2024 년에도 울온을

스토리 이벤트: 타락한 브리튼 총독/ 블로그 7만 방문 이벤트 중 / 10월 할로윈 이벤트 예정

이벤트 (Event)

[스토리 이벤트1] 타락한 브리튼 총독 - 2부 대 현자 Tina와 이방인

작성자 : 연서공쥬 님 2024. 8. 14. 01:59
[작성자] 연서공쥬 님


 

 

 

 

햇살이 얼굴을 비추자

샌드는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깼다.

이미 해가 높게 떴고 주변 숲은 일상 소음으로 활기가 돌았다.

늦잠을 자다니, 평소 성실하기로 유명한

샌드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잠에서 깼지만, 지난 밤 잠결에 들었던

프린세스의 희미한 목소리는 그대로 느껴지고 있었다.



샌드는 곧 정신을 차리고는

오늘 광산에 가서 보석을 캘 계획이었던 것을

깨달았다.



그런 현실적인 문제는 오히려 꿈같이 느껴지고

꿈같은 문제가 현실이 되었다.


샌드는 조금의 고민도 없이

곡괭이를 챙기는 대신

부산히 움직이더니

묵직한 가방을 둘러메고

루나로 리콜을 하였다.

"Kal Ort Por"


루나은행에 도착하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활기가 느껴졌다.

'루나는 활기찬 모습 그대로군.

말라스 대륙은 트라멜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인가?'


샌드는 곧장 현자 Tina의 벤더로 향했다.

Tina는 샤드 전체에 유명한

현자로서, 모든 샤드의 사람들이

궁금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찾아뵙고

조언을 구하는 분이었다.


게다가 고아였던 샌드는

베스퍼 뒷골목에서 뒹굴고

싸움만 하고 방황하던 어린 시절

Tina님에게 구조되어

10여년간 거의 키워지다 시피 했고

스스로 책임질 나이가 되자

독립까지 할 수 있었다.



그녀는 말 그대로 엄마와 같은 존재였고

멘토이자 스승이었다.

샌드는 이번일을 알게 되자 마자

당연한 듯이 Tina님을 찾아온 것이었다.



늘 사람들이 북적이는 Tina님의 벤더에 도착했다.

Tina 님은 부재중이었으나,

금방 오실 것을 알았기에

벤더앞에 자리를 깔고

주문을 외웠다. 

"In Mani Ylem"

그의 백팩에 새구이가 들어왔다.

샌드는 새구이를 들고서는 우적우적 씹기 시작하였다.



티벤 앞에는 구경거리가 많았다.

돈많은 상인, 그레이트 용을 대동한 테이머, 

신비한 마법사, 터프한 전사들에

 

음흉한 네크로멘서들 까지

온갖 브리타니아의 인물들을 모두 구경할 수 있는

장소였다.


그때, 저쪽 마법사 무리에서

분명 브리튼, 프린세스 등의 말을

하기 시작했고,

샌드는 귀을 기울여 들어보려 하였으나

잘 들리지 않았다.

일어서서 그 쪽으로 향하려는 순간,

게이트가 열리더니, 누군가 천천히 걸어나왔다.

바로 현자 Tina님이 벤더에 도착한 것이었다.


Tina님은 샌드를 발견하곤.

가볍게 표정으로 아는 척을 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모든 일을 정리한 후에

비로소 샌드를 불러 들였다

어찌나 바쁘게 움직이시는지

거의 정오가 되어서야 현자와 샌드는

마주하게 되었다.




성지 티벤의 2층에 마주한 두사람.

현자는 말없이 조용히 차를 따라주며

샌드에게 권했다.

항상 보아도 품위있고 느긋하며

위엄있는 모습이었다.


브리타니아의 모든 생사고락을

다 꿰뚫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아래로 두고

유유히 그리고 거칠것 없이 행동하는

그런 오묘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분이었다.



샌드는 오랜만에 Tina님의 얼굴을 

천천히 보았다.

여전히 위엄있고 인자한 표정 이었으나

이내 자신의 얼굴과 마찬가지로

한가닥 그늘이 있음을 알아차렸다.

피곤해 보인다는 느낌.

게다가 얼핏 피부색이 회색빛이 감돌고

단단해 보이는 것 같았으나,

다시 보니 전혀 문제가 없었다.

간밤에 잠을 설쳐서, 헛것을 본 듯했다.



"티나님, 제가 사는 브리튼의 프린세스 총독님이..."


"그래 그래, 나와도 인연이 깊은

소중한 프린세스가 사라졌다고 하는군.

'An Corp, Sanct Vas Lor'

이건 브리튼 뿐만 아니라 우리 샤드 전체가

흔들릴 위험이야."

현자께서는 늘 말 속에 룬(rune) 어를 섞어서

말씀하신다. 



"아 이미 아시는 군요. 티나님 이 일을 어쩌죠?"


"흠. 자네가 이렇게 걱정하고 나를 찾아온 것을 보니

자네 마음을 .... 알 것도 같네"


샌드는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매우 부끄러웠지만

지금 그런 부끄러움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역시 티나님은 전후 사정을 모두 아시는 군요.

제가 프린세스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샌드는 겪고 들은 얘기를 모두 풀어놓고,

꿈결에 들었던 프린세스의 도와달란 목소리도 전했다.


"결국 이것이 자네 운명이구만. 그리고 나의 운명이기도 하지"

Tina 특유의 알 듯 모를 듯한 비유를 섞어 말을 했다.


"작년 할로윈을 앞둔 시기였네. 그 때 이방인 하나가 나를 찾아왔지

큰 칼을 찬 큰 체격의 호남이었는데, 그를 따르는 시종만 수십명이었고

화려한 행차를 하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호박등을 들고 있었지.

그는 나에게 자신이 다른 샤드에서 건너온 왕자라고 했으며

왕이 되기전 이곳 저곳 샤드를 다니며

제왕수련을 하고 경험을 쌓고 있다고 하였네.

그의 이름은 .... 그래 키넘 (Kinum) 이었다네.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나같은 늙은 엘프도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잘생기고 멋진 왕자님이었지.


그에게 나는 큰 실수를 한 것같아.

바로 우리 샤드의 대표 미녀인 브리튼 총독인

프린세스님에게 키넘을 꼭 소개 시켜주고 싶어서

소개장을 써주고, 프린세스님께 보냈지.

물론 프린세스님과 잘 되기를 바라면서"

이 말을 하면서 Tina는 샌드의 눈치를 살짝 살폈다.

아니나 다를까, 샌드의 표정이 약간 어두워졌다.


"그래서요?"



"그게 끝이야. 더 이상의 일은 그들의 일이지, 내가

알거나 관여할 바는 아니지. 다만 내가 아는 사실은

프린세스가 뭔가 이상해졌다는 것과 

브리튼 시정은 신경쓰지 않고서

그 좋아하던 드레스와 발라카이봉을 버리고

호박등을 뒤집어쓴 이상한 꼴을 하고 돌아다녔다는 것이야

총독자리마저 던져버리다니...원"



"아... 호박... 그 키넘인가 하는 놈의 시중들이 모두 호박을 들고 있었다면서요?"


"그래, 내 하도 이상해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무래도 프린세스는와 호박 키넘의 등장이후로

분명 이상해진 것 같아. "


"그 키넘이라는 놈이 우리 프린세스를 홀리거나 흑마법을 써서 무슨 짓을 한게 아닐까요?"

"..."

현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역시 연륜이 느껴지는 현자의 대처였다.


함부로 단정짓고 흥분한 것이 부끄러워진 샌드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현자에게 물었다.


"현자님, 저는 지금부터 무엇을 하면 될까요?"


"무엇을 하다니? 자네 생업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해야지.

자네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네만... 자네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현자님... 부끄런 말씀이지만 저는 프린세스를 제 힘으로 꼭 찾아보고 싶습니다."


Tina는 아무 말 없이 하늘을 쳐다보다가

이내 결심한 듯이 일어섰다. 

그리고 낡은 궤짝을 열더니 무엇인가를 꺼냈다.

그것은 수정구 였다.

Tina는 탁자위에 수정구를 올리더니

룬 주문을 읆조리기 시작했다.

"Kal Wis Ylem, Kal Quas Grav"


샌드는 이 광경이 매우 놀랍고도 생소했다.


'과연 대 현자 Tina님이시구나. 수정구를 다루시다니. 그런데 Tina님이 원래 이런 마법도 부리시던가?'

기억을 더듬어 보아도, Tina 님이 샌드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

"큰, 아주 큰 무언가가 보인다. 브리타니아 대륙 전체 중에서도 거기서만 찾을 수 있는 

큰 것이다. Vas Vas Mani Ylem, 키넘 무리는 그 근처에 자리잡고 한참을 머물렀구만.

거기에 가 보면 무언가 흔적을 찾을지도 모르겠네. 

 

그 큰 것이 무엇이냐고? 엘프나 인간, 가고일이 이 땅에 생겨나기 전 부터

 

수천 수만 수백만년 전 부터 존재하던 것 같군. 나도 정확히 볼 수는 없어.

 

그 존재만 추상적으로 느낄 뿐이지. 그래 만들어진 것은 아니야.

그들의 흔적은 물론, 미처 챙겨가지 못한 장비도 있을 수 있겠구만.

빨리 가서 찾아 본다면 그 물건들이 자네것이 될 수도 있겠네."

 

"점점 더 또렷이 느껴지는군. 그 곳은 정의의 도시.

 

그 곳에 땅의 정수와 햇살의 따스함을 먹고 자라는

 

거대한 수많은 생명체가 몇 천년간 지키고 있군. 그래 그 곳이야."


이어서 계속 말했다.

"가는 길이 험하고 힘들것 같네. 예전의 평화로운 곳이 아니니.

먼가 찾아낸다고 하더라도 쉽게 열리지는 않을 것이야.

그 앞에서 비밀의 주문을 외워야 할 것이네. 그 주문은 룬문자는 아니라네.

... 그래 룬 문자는 아니야. 다른 무언가를 외쳐야 할 것 같네."
 
또 다시 알듯 모를 듯한 예언 같은 말이 쏟아졌다.


이내 밝게 빛나던 수정구는 어두워 졌고, 현자는 기력을 다 한듯

피곤한 얼굴로 한숨을 쉬며 말했다.

"샌드, 몸 조심하고, 뜻한 바를 이루게나. 자네에게 이걸 주겠네"


현자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두개의 큰 도끼를 건넸다.

"오 이것은? 정말 좋아 보이는 데요?"

"화염과 냉기 속성에 최고옵션으로 임뷰잉된 도끼라네. 

이제 자네 것이니 이걸 들고, 프린세스를 찾아보게나."


"감사합니다. 현자님. 이 은혜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따라오게"

현자는 티벤 깊숙한 곳으로 샌드를 데리고 갔다.

그 곳에는 몇개의 소울스톤이 있었다.


어린 시절 샌드가 수련하고 스킬을 저장해 둔 

금색 소울스톤으로서, 세월이 흘렀지만

먼지 한톨 없이 광채를 뿜고 있었다.

Tina 님이 각종 색상 소울스톤 중에서 골라보라고 

했을 때, 주저없이 선택했던 골드 소울스톤이었다.

심지어 다른 이들은 여러 색들을 섞어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샌드는 오로지 골드색만 고집하였다.

그런 샌드의 모습에서 탐욕과 성공에의 갈망을

엿본 현자는 그런 모습을 지울 수 있도록

정신수양과 겸손함을 늘 가리치곤 했었다.




"생산등 필요 없는 스킬과 여기 스킬을 스왑하게"

샌드는 주저없이 모든 스킬을 교환했다.

이제 샌드는 검술과 전술등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우 높은 수치가 되었다.


"이것도 바로 읽게나."

현자는 샌드에게 새하얀 두루마리를 몇개 건넸다.

"아니, 이런 귀한 것을?"

검설, 전술, 마법저항, 해부학, 치료술 등

전사로서 필요한 120 전설 수치의 두루마리였다.

값으로 따지자면 성 몇채를 사고도 남을 어마어마한 

가치의 물건들 이었다.


"현자님, 이 은혜를...."


"하핫.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네. 반드시 이 모든 것을 되돌리고,

그러고 나서 훗날 비싼값으로 갚도록 하게나."


지피가 별로 없는 샌드의 사정을 알고서는

많은 것을 도와주면서도 샌드가 부끄럽지 않게

갚아라고 해주는 현자의 자비로운 배려였다. 



티벤을 나선 샌드. 벌써 해는 져서 해가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지금껏 모아온 재산을 모두 털어서 전사용 장비를 갖추었다.

물론 모두 낡은 중고에 별다른 마법이 깃들지 않은 장비들 이었지만

늘 누더기에 곡괭이만 들고 다니던 샌드가

전사 차림을 하자

매우 멋지고 늠름한 자태를 가진 용사의 모습이 되었다.

지나가던 루나의 처녀들은 그의 모습을 훔쳐보면서 설레여 하였다.

잡일꾼 샌드가 금발의 키 크고 잘생긴 엘프 전사로서 재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루나 마굿간을 지나가던 중 한 명이 그를 불러 세웠다.

"어이, 미남 샌드, 여기좀 와보게"

그는 옛날 동고동락했던 돈마였다.

"돈마, 잘 지냈나? 정말 오랜만이군"

"그래 샌드, 갑자기 그런 복장을 하고 무슨 일인가? 그 도끼들은 범상치 않은 물건이네?"


샌드는 있었던 일을 모두 돈마에게 말해주었다.


심각히 듣고 있던 돈마는 입을 뗐다.

"친구여, 내가 동행을 해서 도와주고는 싶지만, 알다시피 나도 일에 얽메이고

가정을 꾸린지 얼마 안되었다네. 다만 나의 성의라 생각하고 

약소하지만 이 걸 받아주게나. 그리고 꼭 프린세스를 되찾아오게"

돈마는 마굿간에서 가장 좋은 말을 꺼내서 샌드에게 건넸다.

그리고는 한 구석의 분수대를 뒤적거리더니

황금색 붕대로 두 뭉치나 꺼내 주었다.



돈을 치르겠다는 샌드의 말을 한사코 거절하며



"우리 샤드 전체를 위해서 꼭 해결하게나. 돈은 되었다네"

"고맙네. 덕분에 내 꼭 목적을 이루겠네"

"참. 그 Kinum 이라는 놈의 이름도 가짜일거 같네"

"무슨 말인가?"

샌드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그렇군, 그랬었군. 우리가 어릴 적 같이 놀던 바로 그것 아닌가?"

 

"그렇지. Kinum 은 아무 의미도 아니야. 빠진 것을 더하면 비로소 이름이 완성되지."

 

"빠진 것? 빠진 글자? 알파벳? 뻔한 것이었구만. 이로써 현자님의 말씀의 한 열쇠를 찾은 듯 하네. 그게 내가 찾아야 할 열쇠였군. 고마워."

 



샌드는 돈마의 영특함에 감탄하였다.

"것참 그렇구만. 고맙네. 다음에 보세"

 


둘은 헤어지고 샌드는 루나 은행쪽으로 향했다.

그때, 돈마가 외쳤다.

"참, 프린세스님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뭔지 아나?"

"음. 유니콘?"

"허헛, 자네 프린세스를 아주 잘 아나보군. 하핫. 혹시나 도움이 되련지 하고 말해준걸쎄.

지금 당장은 도움이 안되더라도 다~음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 고생하게~"


해는 완전히 지고, 샌드는 루나은행 2층 여관에 묵으면서

내일 할 일을 생각했다. 


프린세스, 호박, 현자, 아주 아주 큰 그것.

점점 나른하고 몽롱해져 갔다.


그리고 마침내 깊은 잠에 빠졌다.



잠결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인지, 멀리 마굿간의 

동물 울음소리인지, 아니면 프린세스의 목소리인지 모를

희미한 소리가 들리며 밤이 깊어갔다.


"h...el..hel..........PP"

 


스토리도 즐겨주시구요 ^^

 

이번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천천히 즐겨 보아요~~

 

역시나 1등이 나오면

 

포상하고

 

3편이 등록 됩니다~

 


[추가 힌트]

 

주요 대화를 굵게 표시했고,

 

대화 내용을 좀 더 추가 하였습니다.

 

 

[추가 힌트]

 

대화내용을 더욱 자세히 넣었고, 밑줄을 쳤습니다.

 


2화 이벤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소 : Yew의 숲입니다.

 

유에는 브리타니아 전체 대륙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거대한 주목나무가 있습니다. 유도시의 상징이지요.

 

yew 가 바로 주목나무 입니다.

 

 

 

 

 

Yew 숲속에 키넘 무리의 거처가 있군요.

 

 

 

 

 

돈마와의 대화를 통해 kinum은

 

호박 (Pumpkin) 에서 p와 p를 빼고

 

뒤섞은 말장난 임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저 호박머리 집사 앞에서

 

키워드인

 

pp를 외치면 됩니다.

 

또 슬쩍 흘린 힌트도 있었습니다.

 

 

 

 

비밀의 키워드 pp를 외치면

 

자신의 가방으로 책이 드롭됩니다.

 

 

 

 

여기까지 또 팡이리님께서 다 해결하셨습니다.

 

90%의 사나이 팡이리님!

 

이후 해결을 못하셔서 또 챗방에 공유해 주셨고 ^^

 

이후 티나님이 최종 해결 하셨습니다.

 

책 속의 룬문자를 해석하면

 

Click Blog Red Button 

 

입니다.

 

 

블로그의 빨간 버튼을 클릭하라.

 

이 블로그 오른쪽 옥상 과수원 동그란 메뉴

 

바로 위쪽을 보시면 빨간 점이 있고

 

클릭이 가능합니다.

 

(원래 더 작은 1픽셀 점이었으나,

 

노안을 고려하여 3픽셀로 키웠습니다.)

 

클릭하면 새로운 링크가 뜨고

 

 

모든 이벤트가 마무리 됩니다 ^^

 

이번 이벤트의 1등 상품은

 

주인공 샌드가 힘내라는 뜻으로

 

속성도끼 슬레이어별 7종 세트를 마련했습니다.

 

각 도끼에는 의미있는 각인을 새겨 드립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