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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육성 & 스킬/펫 - 테이밍과 훈련

[펫 테이밍 #3] 파이어 비틀(Fire Beetle) 길들이기

작성자 : Tina ♥ 님 2024. 2. 9. 01:57
[작성자] Tina ♥ 님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할 펫은

파이어 비틀 일명 "파비" 입니다.

 

 

 

파비는 파비 자체로 가열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마이닝을 하는 캐릭들에게 휴대용 가열로로 사용되며,

 

아래 두 가지 능력을 배울 수 있어

대표적인 디버프 펫으로 쓰입니다.

 

구역질의 오라(Aura of Nausea)

30초 동안  대상에게 휘두르는 속도, 적중 확률, 방어 확률, 빠른 시전속도 감속효과

 

룬의 타락(Rune Corruption)

5초 동안 대상의 모든 속성 저항을 절반 값으로 감소시키는 효과

 

파비는 같은 비틀류인 자비보다

높은 테이밍수치(93.9)가 요구되며,

 

주변 몹들로 인해 테이밍 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자 그러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파비를 길들여 볼까요?

 

 

 


 

 

 

1. 파이어 비틀 서식지

 

파비는 요모츠 광산(Yomotsu Mines)에서 서식합니다.

 

타락한 수정차원문 앞에서 Dungeon mines를 칩니다.

 

타락한 수정차원문(Corrupted Crystal Portal)을 더클하면 설명이 나옵니다.

 

 

 

요모츠 광산 앞으로 이동됩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 아래의 경로로 이동합니다.

 

 

 

 

스폰 장소에 한 마리의 파비가 있습니다.

 

 

 

 

 


 

 

2. 파이어 비틀 선별하기

 

파비는 1 슬롯 펫으로 

 

기본 스텟은 모두 같고

 

화염저항이 70~75%이므로

75%의 파비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래 표를 참조해 주세요 ^^

 

Fire Beetle - Trainable Animal Bestiary | uo-cah.com

 

Fire Beetle | uo-cah.com

Spawn Information Starting Slots 1 Control Slots at Spawn Max Trainable Slots Trainable to 5 Control Slots Spawn Intensity Range 1890 - 1905 Intensity Spawn Intensity Spread 15 Intensity Half Stat on Tame:Yes Attributes and Resists Attributes Tamed Range W

www.uo-cah.com

 

 

 

 


 

 

 

3. 파이어 비틀 길들이기

 

테이밍의 기본!!

주변 정리가 아주 절실한 펫입니다.

 

주변 몹들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파비만 남기고 몹들은 아래에 버려두고 옵니다.

 

 

 

 

파비를 테이밍할 때는  몇 가지 유의점이 있는데,

 

첫 번째로 체력을 깎아야 합니다.

 

파비는 1 슬롯 펫이기 때문에 체력이 약해서

마블, 에너지볼트, 파볼, 매직에로우 등으로

조절하여 체력을 깎아줍니다.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

테이밍을 시작합니다.

 

종잇장 같은 체력을 자랑하므로 죽지 않도록 적절한 마법을 사용해 주세요 ^^

 

 

두 번째로 반복적으로 실패 시

피가 차면 테이밍이 되지 않으므로

피를 다시 빼줘야 합니다.

 

테이밍 수치가 높다 보니

여러 번 실패할 경우 

체력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로갓 신공을 활용합니다.

 

두 마리 이상  꼬실 경우

구석에 테이밍한 파비를 모두 대기(all stay) 합니다.

 

 

 

 

스폰된 파비가 테이밍한 파비를 죽일 수 있으므로, 

스폰된 파비를 워모드로 유인하며 밖으로 나옵니다.

 

 

 

 

광산을 빠져나와 마구간 앞에서 재접합니다.

 

 

광산 안에서는 리콜이 안되고

이동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2마리 이상일 경우 로갓 신공을 발휘하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테이밍 할 수 있습니다.

 

 

 


 

 

 

쿠시, 자비, 파비까지 

 

펫 길들이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펫 트레이닝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