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년에도 울온을

이벤트 진행중 : Shrouded-sails

생산

[재배] 화초 키우기 Ep.01(화분)

작성자 : Lord Hoya 님 2023. 9. 26. 21:10
[작성자] Lord Hoya 님


울티마 온라인은 컨텐츠가 무궁무진합니다.

여러 전문가님들께서 본 블로그에 각종 테마로 연재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본 포스팅은 자타공인 원예전문가 이신 호야 (Hoya) 님께서 기고해 주시는 화초 키우기 입니다.

화초 키우기에 대한 정보가 정말 부족한데, 이렇게 정보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집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주는 소품이라고 생각이 되는것이 있으니 바로 화초입니다.

 

다양한 종류에 다양한 색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화초를 키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재배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화분에 키우는 방법

 

둘째 매진시아 공용화단에서 키우는 방법

 

셋째 단올림 정원이나 텃밭에 키우는 방법입니다.

 

필자는 첫째방법, 셋째방법으로는 키워 보았으나 둘째방법으로는 키워보질 못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도전을 해볼 것입니다. 

 


 

화초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씨앗이 있어야겠죠 여러 생물들이 씨앗을 줍니다만, 초보자 입장에서 진행을 합니다. 

 

         

위 사진의 장소는 브리튼과 베스퍼 사이의 늪지대 입니다. 브리튼이든 베스퍼든 길을 따라 가면 나오는 곳이지요 

 

이곳에서 붉은원 안에 있는 보글링과 보라색원 안에 있는 보그싱이 씨앗을 줍니다. 비교적 사냥하기 수월한  

 

보글링을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보그싱은 체급이 크니 빨리 잡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글링을 처치하고 나서 룻을 하면 저렇게 씨앗이 나옵니다.

 

필요한 것만 룻을 하고 보글링 위주로 사냥을 하여  씨앗을 많이 모아봅니다.                                                                                                                                

 

루나 은행 주변의 잡화상에게서 화분을 구매합니다.                         

 

           

화분을 더클하면 커서가 나오면서 화분에 퍼담을 흙더미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저는 문게이트 주변 흙을   선택해 보았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가까우니까요 

 

       

   배낭안에 있는 화분에 흙이 채워짐을 볼 수 있어요 

 

 

현재 상태에서는 흙이 딱딱해서 씨앗을 심을 수가 없습니다. 물을 공급해서 흙을 부드럽게 해주어야합니다.

 

 

루나성안에는 물을 파는 NPC가 없네요 바로 움브라로 게이트 타고 이동하여 북동쪽으로

 

아주 조금만 가면 물주전자를 판매하는 NPC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화분에 물을 주기 위해 물 주전자를 더클해 봅니다.

 

 

물 주전자를 더클해서 화분을 클릭해 주는데 두번을 해야 흙의 상태가 무름이 됩니다. 

 

 

그리고 씨앗을 더클해서 화분을 클릭해 주면.....

 

 

드디어 씨앗을 화분에 심었습니다. 

 

 

커서를 화분에 대어보면 현재 화분에 심어진 씨앗의 상태가 싱싱 함으로 표시가 됩니다.

 

[TIP] 푸른색 씨앗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은 이 씨앗이 자라서 어떤 화초가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씨앗의 종류를 아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양귀비 가루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더클해서 씨앗을 선택해보면

 

씨앗이 어떤 화초인지 알수 있습니다.

 

단 초보가 구하기는 쉽지 않은게 단점이군요 

 

 

 두번째는 붉은 원안에 있는 씨앗상자안에 씨앗을 넣어보는 것입니다. 

 

 

씨앗상자를 더클해보면 저렇게 이쁘게 씨앗들이 들어가 있구요 종류도 알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4년차 베테랑 보상품인지라 초보자가 구하기 힘듭니다만, 그래도 구하고 싶다면 

 

현질....을 추천합니다. 뭐 둘다 힘들면 궁금해하면서 잘 키워보면 그만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담에 또 봐용~